갑상선 조직검사

주사기를 통하여 갑상선 결절에서 세포를 뽑아내고
염색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검사법입니다.

갑상선 조직검사

갑상선암의 진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검사는 미세침흡인세포검사입니다.
갑상선에 결절(혹)이 있는 경우 이것이 악성(암)인지 아닌지를 확인하기 위해 미세세침흡인세포검사가 일차적으로 시행됩니다.
세포검사로 판단이 미흡하다고 생각되면 조직검사의 방법을 사용합니다.

조직검사 방법

세침흡인 세포검사

갑상선 세포 검사는 가느다란 주사바늘을 이용해 세포를 흡인한 후 염색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충분한 양의 세포를 흡인해 검사하면 결절이 양성인지 악성인지를 감별할 수 있습니다.
세포검사로 확실한 진단을 내릴 수 없을 때는 조직 검사를 합니다. 대개 세포검사만으로 95% 정도에는 암인지 여부를 확실히 가릴 수 있습니다.


매우 안전한 검사이지만 평소 쉽게 출혈이 되는 경향이 있거나 아스피린처럼 피를 잘 멎지 않게 하는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간혹 시술 중이나 후에 출혈이 있을 수 있으므로 검사 전에 담당의사와 상의하여야 합니다.

총조직검사

갑상선의 세침흡인 검사로 조직의 성상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여포성 종괴나, 딱딱해서 세포의 흡인이 어려운 종괴는 조직검사 방법을 이용합니다.
특수 바늘을 삽입하여 조직절편을 채취하는데 혹의 크기에 따라 2번 ~ 5번까지도 할 수 있습니다.
세침흡인보다 더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으며 바늘이 들어갈 정도의 상처만을 남기기에 흉터가 생기지 않으며 절개하여 조직 검사하는 방법과 비교하여도 정확도가 떨어지지 않는 고난이도의 조직검사 방법입니다.


얇은 볼펜심 굵기의 바늘로 생각보다 바늘이 굵기 때문에 국소마취를 먼저 한 뒤에 검사를 시행해야 하며, 사용하는 기구가 일회용이기에 비용이 더 든다는 것과 출혈이 좀 더 많고, 검사 후 통증이 오래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TSK

TSK

저희 설여성의원에서는 갑상선 조직검사시 TSK 일회용 바늘을 사용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안정성과 결과의 정확도를 인정받은 TSK바늘은 대학병원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한 번 사용하고 바로 폐기하고 있기 때문에 감염 걱정 없이 안심하고 검사 받으셔도 됩니다.

갑상선 종양의 성상

양성종양

악성종양

갑상선 양성종양 갑상선 악성종양

양성 결절에는 낭종과 갑상선 선종이 있습니다.
결절은 서서히 자라서 하나 또는 여러 개가 생기지만 갑상선 기능에는 변화가 없는 것이 보통입니다. 간혹 주위 조직을 누르기도 하고 음식을 삼키기 어렵거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생기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미용 상으로만 문제가 될 뿐입니다.
갑상선 결절은 거의 모든 갑상선 질환에서 나타나며, 갑상선암의 95% 이상은 갑상선 결절로 나타나므로 갑상선 결절에 대한 진단 및 치료는 갑상선암의 진단과 치료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양성종양과는 달리 종양이 서서히 성장하면 악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결절의 크기와 모양 변화를 추적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상선암은 다른 암과는 달리 완치율이 높고 예후도 좋아 수술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뼈나 폐로 전이되었다 할지라도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면 비교적 예후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