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검사

갑상선에 이상이 발견되면
갑상선의 형태와 기능을 검사합니다.

설여성의원의 갑상선검사

갑상선검사는 혈액검사, 초음파검사가 가장 기본적인 검사이며
결절의 양성, 악성을 구분하기 위해서는 세침흡인 세포검사를 실시합니다.
설여성의원에서는 전반적인 갑상선 검사가 가능하며
서두르지 않고 충분한 시간동안 꼼꼼하게 검사하기 때문에 대학병원 이상의 진료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갑상선
호르몬 검사

혈액내의 갑상선 호르몬 및 갑상선에 관련된 항원, 항체를 체크하는 것으로, 갑상선호르몬(T3&T4) 및 갑상선자극호르몬(TSH), 혈액단백질등을 측정합니다.
혈액 검사로 갑상선 기능 항진 또는 기능 저하의 정도를 평가 합니다.

갑상선
초음파 검사

초음파를 이용하여 갑상선의 형태와 주변 조직과의 관계를 알아보는 방법입니다. 초음파를 이용해서 갑상선질환을 진단하는 것은 근래에 많이 시행되고 있고, 이에 대한 연구도 활발히 진행되어 그 가치가 날이 갈수록 높이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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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침흡인
세포검사

갑상선암의 진단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검사는 미세침흡인세포검사입니다. 갑상선에 결절(혹)이 있는 경우 이것이 악성(암)인지 아닌지를 확실하게 가를 수 있는 유일한 검사법으로 통상적으로는 세포검사가 일차적으로 시행됩니다.
갑상선 세포 검사는 가느다란 주사바늘을 이용해 세포를 흡인한 후 염색하여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충분한 양의 세포를 흡인해 검사하면 결절이 양성인지 악성인지를 감별할 수 있습니다.
세포검사로 확실한 진단을 내릴 수 없을 때는 조직 검사를 합니다. 대개 세포검사만으로 95% 이상에서 암인지 여부를 확실히 가릴 수 있습니다.

갑상선은 인체의 대사과정을 촉진시키는
갑상선호르몬을 분비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인체의 대사과정을 촉진하여
모든 기관의 기능을 적절히 유지시켜 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열을 발생시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게 해주며,
특히 신생아나 소아에서는 뼈와 뇌의 성장과 발육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구체적으로 성인에서는 열을 발생시켜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는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며
포도당과 콜레스테롤과 같은 몸의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원의 대사를 증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갑상선 호르몬은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므로 보일러의 공기구멍을 활짝 열면
연료가 빨리 연소되면서 많은 열을 내는 것과 같이 갑상선 호르몬이 증가되면 몸이 더워지고,
땀이 많이 나며, 식욕이 증가하는데도 불구하고 체중은 감소하며 대변을 자주 보거나 설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맥박이 빨라지며 신경이 예민해지고 경우에 따라서는 안절부절 못하면서 손발을 떨게 됩니다.

반대로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게 되면 우리 몸의 모든 대사가 감소하여
추위를 타고 땀이 나지 않으며 얼굴과 손발이 붓고, 식욕은 감소해도 체중은 증가하며 변비가 생기기도 합니다.
또, 몸이 쉽게 피곤해지고 무기력 해질 뿐만 아니라 맥박이 느려지며, 생리가 불순해지고, 말이 느려지고 기억력도 감소하게 됩니다.

갑상선

갑상선 기능의 이상

갑성선기능항진증/갑상선기능저하증 비교

갑상선 염증성 질환

갑상선염은 급성, 아급성 및 만성 무통성으로 분류되며, 질환의 경과에 따라 갑상선의 기능이 증가하거나 저하됩니다.

아급성 갑상선염

아급성 갑상선염은 중년 여성에서 주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볼거리, 감기 또는 상기도 감염 후에 아급성 갑상선염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바이러스 감염이 병의 원인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갑상선 부위에 통증과 압통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적이며 통증은 귀나 후두부로 번질 수 있습니다.
감기 후에 목이 아픈 증상이 나타나므로 대개 인후염으로 오진되어 오랫동안 고생하시는 경우가 흔히 있습니다. 그 외에도 발열 및 오한, 인두통, 전신피로감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치료 없이도 호전되기도 하며, 소염제로 증상 완화를 하기도 합니다. 영구적인 갑상선 장애는 많지 않습니다.

무통 갑상선염
(산후 갑상선염)

아급성 갑상선염과 같이 일시적인 갑상선 기능 이상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그러나 아급성 갑상선염과 달리 통증이 없어 무통성 갑상선염으로 불리웁니다.
무통성 갑상선염은 하시모토 갑상선염 처럼 갑상선을 공격하는 항체가 혈중에 발견되어 일종의 자가 면역 질환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무통성 갑상선염은 특히, 산후에 잘 생기며 산후에 생긴 경우를 산후 갑상선염으로 따로 명명하고 있습니다. 아급성 갑상선염과 같이 일시적인 기능 이상이 나타났다가 대개 정상으로 회복 되므로 기능 이상에 따라 일시적으로 적절한 약물 치료를 받으시면 됩니다.

만성 갑상선염
(하시모토 갑상선염)

만성 갑상선염은 자가 면역 질환으로 갑상선을 공격하는 항체가 체내에 비정상적으로 생성되어 갑상선에 만성 염증이 일어나고 이로 인해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발생되는 질병입니다.
40~50대 여성에게 주로 발생하며 갑상선 비대가 나타나는데 대개 좌우가 비대칭적으로 커져 있으며, 고무와 같이 딱딱하고 표면이 울퉁불퉁하게 변합니다.
오래 지속되거나 평생 지속되는 경우도 많으며,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갑상선의 양성혹

갑상선에 생긴 혹을 결절 또는 종양이라고 합니다.
결절은 그 수에 따라 단일 결절과 다발성 결절로 구분되며, 병리학적 소견에 따라 양성 결절과 악성 결절로 구분됩니다.

양성 결절에는 낭종과 갑상선 선종이 있습니다.
결절은 서서히 자라서 하나 또는 여러 개가 생기지만 갑상선 기능에는 변화가 없는 것이 보통입니다.
간혹 주위 조직을 누르기도 하고 음식을 삼키기 어렵거나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생기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미용 상으로만 문제가 될 뿐입니다.
갑상선 결절은 거의 모든 갑상선 질환에서 나타나며, 갑상선암의 95% 이상은 갑상선 결절로 나타나므로
갑상선 결절에 대한 진단 및 치료는 갑상선암의 진단과 치료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결절의 크기가 몇 년 동안 변동이 없으면 양성일 가능성이 높고, 서서히 성장하면 악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결절의 크기와 모양 변화를 추적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갑상선의 양성혹의 증상

갑상선 결절, 갑상선 종대의 성장양상은 예측하기 힘들어서 서서히 성장하기도 하지만 단시간에 급격히 성장하기도 합니다.
대체로 크기가 2cm 이하인 경우에는 환자 스스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계속적 성장과 변화로 인해 임상증상이 발현 되면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단시간 내에 결절의 크기가 증가하거나 출혈 등에 의해 기관, 식도 등 주위 경부 구조물을 압박하게 되면
호흡곤란, 기침, 연하곤란, 경부불편감 등의 증상을 초래하게 됩니다.

갑상선암

갑상선암은 일반적으로 분화 갑상선암, 갑상선 수질암, 미분화 갑상선암으로 구분하며
분화 갑상선암에는 유두 갑상선암, 여포 갑상선암이 포함되고
이 중 유두 갑상선암이 우리나라에서는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물게 갑상선 림프종, 편평세포암, 전이성암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암은 다른 암과는 달리 완치율이 높고 예후도 좋으므로 수술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뼈나 폐로 전이되었다 할지라도 적극적인 치료를 받으면 비교적 예후가 좋습니다.

갑상선암의 증상

대부분의 경우에는 증상이 없이 우연히 발견됩니다. 하지만 종양이 커지면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 갑자기 목의 결절이 커졌다.

  • 음식물을 삼키기 어렵거나 숨을 쉬기가 어렵다.

  • 목소리가 쉬고 성대의 마비가 생겼다.

  • 평소보다 더위를 많이 탄다.

  • 손발 떨림 등이 생겼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있다고 하여 모두 갑상선암은 아닙니다.
감염, 양성 결절, 그리고 다른 여러 질환들이 이러한 증상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여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갑상선암의 종류와 예후

갑상선 암의 예후를 판정하고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갑상선암의 종류입니다.
갑상선암의 종류는 크게 유두암, 여포암, 수질암, 미분화암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는 현미경적인 암세포의 모양에 따라 분류한 것입니다.

유두상 갑상선암

여포상 갑상선암

수질암

미분화암

전체 갑상선암의 60~7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형태로, 대부분 종양의 성장 속도가 느리고 예후가 매우 좋습니다.

전체 갑상선암의 15~20%를 차지하며, 림프절로 퍼지는 경우는 적으나 혈액을 타고 폐, 뼈 등으로 전이하는 경우가 많아 유두상 갑상선암보다는 예후가 조금 나쁩니다. 세침흡인 조직검사나 수술 중에 간단하고 신속하게 시행할 수 있는 동결절편 조직검사에서는 대개 악성인지 아닌지를 정확히 알 수 없어 갑상선 절제 수술을 두 번에 걸쳐서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갑상선암의 4-5% 정도를 차지하며 다른 부위로 전이되기 이전에는 수술로 완치가 가능하지만 다른 부위에 전이된 경우에는 치료에 곤란을 겪게 됩니다. 일부의 수질암은 가족성으로 유전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수질암이 진단되면 가족력을 꼭 검토하여서 위험성이 있는 경우에는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전체 갑상선암의 1% 미만이지만 매우 악성도가 높은 종양으로 치료와 조절에 어려움이 따르고 성장과 전이가 빨라서 예후가 매우 좋지 않습니다.